-
숭실대 영화예술전공 학생 작품 ‘기생충' 프랑스 배급사 조커스 필름과 배급 계약
숭실대학교(총장 황준성)는 예술창작학부 영화예술전공(지도교수 최익환) 정인혁 학생(16학번)이 연출한 영화 ‘틴더시대 사랑’이 영화 ‘설국열차’와 ‘기생충’의 프랑스 배급사인 조
-
뮤지컬 ‘빅 피쉬’-팀 버튼의 영화를 뛰쳐나온 아날로그 판타지
‘이것은 허풍인가 낭만인가.’ 올 겨울 공연 시즌 유일한 신작 라이선스 뮤지컬 ‘빅 피쉬’의 막이 올랐다. CJ ENM이 글로벌 프로듀싱한 작품으로, 2013년 브로
-
10세 소녀 그레텔에 빙의한 40대 “무대선 별게 다 되죠”
━ [아티스트 라운지] 오페라 ‘헨젤과 그레텔’ 주연 캐슬린 김 ‘콜로라투라(Coloratura) 소프라노’는 성악곡에서 가장 높은 음을 기계처럼 정확하게 내는 ‘초절 기
-
운동하는 청춘의 슬픔 "노력대로 안 되는 세상 몸은 정직하죠"
영화 '아워 바디' 한 장면. 배우 최희서(사진)가 8년을 준비한 공무원시험을 포기하고 달리기를 시작한 서른한 살 자영 역을 맡았다. [사진 영화사 진진] 되는 것
-
[와칭]인간이 만들어낸 지옥, 체르노빌
미드 체르노빌 [사진 HBO /IMDb] 러시아에서 지난 8일(현지시간) 방사능 유출 사고가 또 일어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러시아 정부가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
-
뮤지컬 '시티오브엔젤'- 뮤지컬로 필름 누아르를 오마주하다
지금까지 이런 뮤지컬은 없었다. 8일 국내 초연으로 막을 올린 뮤지컬 ‘시티오브엔젤’은 모든 것이 낯설다. 역사물이나 고전 명작류의 익숙한 이야기, 선악이 뚜렷한 인물 구도에 연
-
[시선집중] ‘장르의 상상력을 색다르게 보자’ 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열린다
━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도 미쟝센 단편영화제 ‘장르의 상상력 展’을 후원한다. 2002년 제1회부터 18년째다.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단편
-
강수진 “춤추는 효형씨, 안무가로 멋지게 변신해 흐뭇” 강효형 “단장님 지원 덕분에 열정 생겨 선순환 일어나”
━ ‘올드 앤 뉴’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& 솔리스트 강효형 지금 한국사회는 세대 갈등이 화두다. 100세 시대에 기득권을 놓고 싶지 않은 선배 세대와 좀처럼 사회에서 자리
-
This Week Chart & Guide
━ 영화 예매 영화 예매 12/08 [자료=영화진흥위원회] ━ 연극 예매 연극 예매 12/08 [자료=인터파크] ━ 클래식 음반 클래식
-
“판소리 현대화? 아내 의심한 한 남자의 비극 이야기할 뿐”
━ ‘판소리 오셀로’ 연출가 임영욱·배우 박인혜 연출가 임영욱(위)과 배우 박인혜 오셀로와 처용, 이 두 남자에겐 공통점이 있다.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다. 그런데 둘의 운
-
어차피 망할 거, 다 같이 잘 망하자. 아름답게!
영화 '나와 봄날의 약속' 한 장면.배우 강하늘이 연기한 영화감독(가운데)을 제외하면 모두 외계인들이다. [사진 씨네그루(주)키다리이엔티] 종말을 주제로 한 이런
-
싱싱한 영화적 감수성을 껴안다
━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(MSFF) ‘미쟝센(Mise-en-scéne)’은 ‘장면화’ 혹은 ‘연출하다’라는 의미의 영화 용어다. ㈜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
-
[issue&] 문화경영 17년째…‘미쟝센 단편영화제’오늘 개막
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인 ‘미쟝센 단편영화제’가 올해 17년째를 맞았다. 1189편의 작품이 응모해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하고 있다. 응모작 중 5
-
[라이프 트렌드] '미쟝센 단편영화제' 후원 … 17년째 신인 감독 등용문 자리매김 기여
한국 영화의 기초 자산인 단편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한 ‘미쟝센 단편영화제’가 28일 막을 올린다. 서울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 신본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4
-
'버닝'을 해석하는 숨은 코드 5
영화 '버닝' 한 장면. [사진 CGV 아트하우스] “‘버닝’은 시간을 들여 곱씹어봐야 하는 영화다.” 올해 ‘버닝’(감독 이창동)이 초청된 제71회 칸영화제
-
오페라 '마농' 29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다
국립오페라단(예술감독 윤호근)은 2018년 첫 번째 작품으로 4월 5일(목)부터 8일(일)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프랑스 대표 작곡가 마스네의 대표작 '마농'을 선보인다.
-
[특집] 올해 기억해야 할 한국 독립 단편 6
[매거진M] 매거진M이 선정한, 올해 기억해야 할 한국 독립 단편영화 6편. ━ #1 '나만 없는 집' '나만 없는 집' 김현정 감독│33분│미쟝센단편영
-
[비즈스토리] 세럼은 물론이고 멋진 스타일링까지 … 아름다운 헤어케어 한번에 !
미쟝센이 세럼과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헤어 세럼 ‘퍼펙트 스타일링 세럼’을 선보였다. 걸그룹 걸스데이 등 다방면의 인플루언서가 추천했다. [사진 미쟝센]
-
[비즈스토리] 세럼은 물론이고 멋진 스타일링까지 … 아름다운 헤어케어 한번에 !
미쟝센이 세럼과 스타일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헤어 세럼 ‘퍼펙트 스타일링 세럼’을 선보였다. 걸그룹 걸스데이 등 다방면의 인플루언서가 추천했다. [사진 미쟝센]
-
[디테일의 재발견] 신수원 감독의 밀실
[매거진M] 뒤늦게 영화를 시작했지만, 신수원 감독의 영화는 빠른 속도로 여물어갔다. 첫 장편 ‘레인보우’(2010), 옴니버스 ‘가족 시네마’(2012)에 수록된 단편 ‘순환선
-
대단한 단편영화 여기 다 모였네
이현주 감독의 단편 '바캉스'(2014)[매거진M]올해로 11회를 맞는 ‘대단한 단편영화제’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울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다. 총 677편의 출
-
'아토믹 블론드' 샤를리즈 테론의 화끈한 액션 설욕전
'아토믹 블론드'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| 출연 샤를리즈 테론, 제임스 맥어보이, 소피아 부텔라 | 원작 안토니 존스턴, 샘 하트 | 각본 커트 존스타드 | 촬영 조나단 셀라 |
-
[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] ⑧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호러
[매거진M]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.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. 완성도는 둘째,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. 최근 다시 유행하는
-
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이름, 미쟝센영화제 수상자 4인 인터뷰
[매거진M] 장르적 쾌감이 가득한 단편영화의 축제. 제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(6월 29일~7월 5일)가 막을 내렸다. 올해 총 1163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었으며,70편